[25뉴스=이동준기자] 첫마음 / 정호승(앵콜 추천 : '청정망 원조' 대코시스템 김사훈 회장)
사랑했던 첫마음 빼앗길까봐
해가 떠도 눈 한번 뜰 수가 없네
사랑했던 첫마음 빼앗길까봐
해가 져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네
정현, 조코비치 꺾으면 기분 조코 비치(빛이) 나니 8강 가즈아!
1주일 내내 IMF시절 박세리와 박찬호처럼 스포츠계를 강타한 '한국테니스 희망봉' 정현(22, 삼성증권 후원)이 주인공!
세계 4위 즈베레프(독일, 1차전 즈베레프의 동생)에게 짜릿한 3:2 역전승(5세트는 6:0)을 거두고 자신의 첫 메이저 16강행과 동시에 오늘 前.세계1위 조코비치와 8강을 두고 힘겨루기를 한다. 재작년에 2,3,4게임씩 따고 0:3으로 패한 적이 있지만, 부상을 딛고 6개월만에 재기한 점과 작년 말부터 거침없는 상승세 정현은 남아공 고드윈 코치와 시너지 창출을 예고하고 있다. 복식도 최초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체력안배로 포기했다. 벌써 단,복식으로 상금 2억원이상(단식16강 2억 + 복식16강 2천) 확보상태!
내일부터 1주일간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계속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차고 멋진 한 주 맞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 1. 22(월) 행복한 하루 윤선달
[호주오픈] 정현, '무결점' 조코비치의 벽 넘을 가능성은?
http://sports.news.naver.com/tennis/news/read.nhn?oid=477&aid=0000107149
1. 오늘의 Fun & Joke '뻔뻔(FunFun)한 心心Free'
Fun & Joke 사이다
어떤 건배사를 좋아하세요?
저는 사이다를 가장 좋아합니다.
술이 약한 여성들을 위한 사이다.
사랑과 우정 이 잔에 담아 다같이 원샷.
단, 원샷은 원하는 만큼 드시는 겁니다.
술을 한 잔도 못 마시는 바둑황제 조훈현 국수(국회의원)의 전용 건배사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남편이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부부동반용이 재미있더라고요.
사랑합니다 여보 이 생명 다 바쳐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그런데, 남자들 7,80%는 다시 태어나도 현재 부인과 살고 싶어하지만 여자들은 반대랍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김빠진 사이다 버전으로 응해하지요.
사랑합니다 여보 이만~큼(양팔 하트 모양) 다 뻥이야!
강남300CC 인코스 4번 홀에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을 못 넘어가면 ‘아저씨’,
넘어가면 ‘오빠’로 불리는데, 턱에 걸리면 ‘아빠’.
그렇담 OB가 나면 ‘할배’라고 불러야할까요.
태릉CC에 가면 언덕을 넘어가지 못하면 별(★) 볼 일 없다(?)는 장군봉도 있지요.
오비맥주의 라이벌 하이트맥주에서 운영하는 ‘블루헤런CC’에는 오비(OB)티가 없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겠지요.
하이튼(?) 쳐야 한답니다.
강남300CC에는 시내에서 가장 가까워 다 좋은데 생맥주는 300cc만 판다죠.
이것이 바로 강남300스타일.
그래서 골프장(CC : Country Club)에서는 음료도 CC만 판다네요.
칠성사이다(Chilsung Cider)와 코카콜라(Coca Colar).
칠성사이다 병을 자세히 보면,
아래로 별이 일곱 개.
한자로 풀면 칠성(七星)이 되지요.
가로로는 줄이 네 개.
즉, 4이다.
그래서 칠성사이다.
그럼, 두산의 산소주는 산이 세 개 있어 산삼주?
2. 오늘의 건배구호
권위주의적인 직업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찰을 시와 성악을 통해 문화경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관희 경찰대 명예교수와 고려대 후배들과 자리를 했는데, 서시, 광야, 흔들리며 피는 꽃 등을 낭송하시고 건배사코너가 돌아왔다.
'천지인(天地人)'에 대한 멋진 건배사!
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고,
우리들의 가슴에는 사랑이 있네.
"우리들의 사랑을" 하면 다같이 "위하여!"
[칼럼] 헌법상의 문화국가주의를 실천하자(이관희 교수)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78
[JBS공감방송]건배사의 달인 '주당' 윤선달의 알까기 골프 5분_18-18번홀(07:25)_SMart
https://www.youtube.com/watch?v=TppqYdA4eXg
잠시만요. <경찰제도변경> 잠시 보시고 가실게요
1.19일부터 시행되는 제도(경찰전문교육 이병우 교수 제공)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으면 6만원(벌점 10점)-경찰 5천명이 투입되어 집중 단속 예정
혈중알콜농도 0.2%이상→최고 1천만원/혈중알콜농도 0.1%이상→최고 5백만원
혈중알콜농도 0.05%이상→최고 3백만원/속도위반(60km초과)→12만원(60점)
속도위반(40km초과)→9만원(30점)/(20km초과)→6만원(15점)/(20km이하)→3만원
중앙선 침범→6만원(30점)/신호위반→6만원(15점)/운전중 휴대전화→6만원(15점)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6만원(10점)/유턴위반→6만원/주정차 위반→4만원
교차로 꼬리물기→4만원/안전띠 미착용→3만원/끼어들기→3만원/보행자 신호위반→3만원
보행자 무단횡단→3만원/경범죄업무방해→16만원/장난전화 스토킹→8만원
무전취식→5만원/노상방뇨→5만원/음주소란→5만원/꽁초투기→3만원
공무집행방해→최고1천만원(5년 이하의 징역)/경찰서,지구대 주취소란→최고 60만원
*112 허위신고→최고60만원 ※잘 숙지하셔서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3. 윤선달의 가요산책
이문세 /파랑새(02:40)
https://www.youtube.com/watch?v=gAyDdUzfR4k
올 한 해도 파랑새와 함께 행운을 잡으세요
곤지암 블루버드(파랑새) 주제가로 추천할 계획!
◇ 피지 마시오!(이종태 대표 제공)
- 바람, 소란, 돗자리 그리고 담배(제주 합덕해수욕장의 어느 커피집)
◇ 아버지와 아들
- 아 들 : 막지 마세요. 저도 이제 제 인생을 찾아 떠날 거예요.
- 아버지 : 인생이 뭔 지나 아냐?
- 아 들 : 돈 많이 벌어 여행하고, 예쁜 여자 만나고, 즐겁게 살 거예요.
- 아버지 : 앞장서거라! 그런 데 있으면 같이 가자꾸나.
4. 개도 추우면 지가 알아서 입어요
금주 혹한기 잘 견디세요
충정가(양양가, 02:31)
https://youtu.be/-yqLP9bowMo
인생의 목숨은 초로(草露)와 같고
조국의 앞날은 양양(襄陽)하도다.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 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5. 오늘의 넌센스 퀴즈(퀴즈를 풀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문 제 : 새치기를 잘 해야 쇼트트랙에서 이길 수 있다? 러시아에서 스키를 가장 잘 타는 사람?
정 답 : 잘타ㅇㅇ(힌트 : 욕쟁이 스키는 이노무스키)
지난 주 문제 : 박찬호가 제일 싫어하는 연예인은 강타, 장사꾼들이 싫어하는 경기는 불경기, 제빵왕 김탁구가 가장 싫어하는 드립은?
정 답 : 빵 터지는 드립
한자 '率'과 '列'을 한글로 적을 경우 어느 때 '률, 렬'로 적고, 어느 때는 '율, 열'로 적는지
http://www.korean.go.kr/front/faq/faqView.do;front=C8249B869A6ADDAE78C953CF535E6CA3?mn_id=&faq_seq=329&pageIndex=3
6. 오늘의 명언
이단공단(以短攻短)
자기의 결점을 돌아보지 않고 남의 잘못을 비난함
☆ 출전 : 채근담(菜根談) - 제공 : (주)경방 어수옥 대표
골프에서 자기가 퍼팅 잘못하고 캐디를 나무라는 골퍼를?
무지개같은 매너.........................무지 개 같은 매너!
[여원뉴스] [김재원 칼럼] 50년 전 오늘 김신조와, 50년 후 현송월
http://me2.do/GCIR3BZP (기억하시나요 1.21사태, 공교롭네요)
HAND(Have A Nice Day)!
말말말 글글글
전봉진의 캐슬렉스 후일담 : 덕분에 케슬렉스는 재미, 겜은 흥미,
후세인은 혼미, 드라이버는 묘미, 스코어는 미미, 뒷팀은 후미,
캐디는 섹미, 갬비는 경미, 선달이는 흐미~감사감사
다른 생선 반마리씩 주문 되지만 대구 반마리는 절대 안돼요!
- 워따 대구 반마리야(반말이야?)!
행구다(幸久多)가 10개월만에 6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깊은 관심과 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행구다와 더불어 특별사은품(설날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랜드 슬램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934708&cid=43667&categoryId=43667
오는 말이 고와야!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저녁 초대를 받고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했다.
“사진들이 참 멋지네요!
카메라가 좋은가 보죠?”
그는 저녁을 다 먹고 집을 떠나며 안주인에게 말했다.
“저녁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주 좋은 냄비인가 봅니다.”
25뉴스 이동준 기자 ceo@25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