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조돈족 정신으로 종원간 화합과 미래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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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박씨 목천공파 종원들이 임시총회에 참석한 모습, 2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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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스 = 박승식기자] 반남박씨 10세조 목천공파종회는 19일 수원시 곡반정동 주민자치센터 3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부회장 박승근씨 를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천공 선조님께서는 9世 신계공(휘:연)선조님의 아들로써 10世 목천공(휘:응) 선조님은 통훈대부 목천현감, 청주진관 병마절제도위 등을 역임 하셨으며 3남 자산군수(휘:홍), 오위부 부사직(휘:황), 창신교위(휘:주)을 두셨다. 이조 중종때 큰 업적을 남기신 선조다. 묘역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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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박씨 목천공파 종원들이 임시총회에 참석 모습. 2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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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조 집의공파 박승인 회장이 임시의장 으로 추천받아 회의진행 을 하고 있다. 2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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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는 종친회 세양공(7세조)회장 박승장, 집의공(8세조)회장 박승인, 신계공회장 박승주, 자산공회장 박찬복, 창신교위공회장, 박찬유, 시정공회장 박승세, 호군공회장 박조양, 동곽공회장 박승돈, 죽창공회장 박중서, 응우공회장 박승남, 첨추공회장 박승달, 의추공회장 박승봉, 등을 비롯하여 230여명 종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인 8세조 집의공파 종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추천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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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공파 임시총회에서 경선 회장으로 추천받은 신계공 박정양 감사가 숭조돈족 화합 차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2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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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공파 박정양 감사가 회장 경선에 추천을받아 참여 하려고 했으나 숭조돈족 화합 차원에서 사퇴함 으로서 박승근 회장을 추대해 선출했다. 신임 박회장은 종원 여러분 과 종회 발전을 위해 수고 해주시고 사퇴하신 신계공 감사(현, 동탄농협조합장) 박정양께도 감사를 드리며 선조님들의 훌륭하신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종원간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천공파 감사는 박승식, 박정양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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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천공파 박승근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25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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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공파 (좌)회장박승근, 종손박인서. 2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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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식기자 dong4911o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