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
손연재(연세대)가 2016 FIG(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자신의 볼 최고점수를 경신했고, 2014년 리스본 월드컵 이후 약 2년만에 월드컵 시리즈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종합 은메달 포함,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올해 LPGA 무대에 데뷔한 전인지(하이트)가 두번째 출전한 혼다 타일랜드오픈에서 렉시 톰프슨에 이어 준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양희영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 박희영, 문민경(노무라 하루)은 T5, 이민지, 장하나는 T8. 다크호스 백규정은 아쉽게 11위. 미국데뷰 일본챔프 이보미는 24위.
한편, 강성훈(29)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10위로 대회를 마치며 2회 연속 톱10에 진입에 성공했다.
LPGA 투어 통산 11개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 일본 무대에서 모두 44개의 우승컵을 수집한 신지애가 호주에서 열린 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신지애가 LET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3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폭설(?)로 인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차고 멋진 한 달, 활기찬 한 주 맞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5뉴스 기자 ceo@25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