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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원수를 사랑으로 갚다

기사승인 2022.09.20  06: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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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스=이동준기자] 어느 한 남자가 산에서 그만 길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길을 잃고 헤맨 지 며칠이 지났고
남자는 그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매우 배고픈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한 마을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는 것을 보았고
굶주렸던 남자는 힘겹게 가서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죄송한데, 제가 며칠을 굶었습니다.
음식을 좀 주십시오."

그러나 집주인은 대꾸도 하지 않고
면박을 주며 그를 내쫓았습니다.

세월이 지나 집주인은 산속으로
사냥을 나갔는데 그만 길을 잃었습니다.
산속을 헤매다 결국 탈진상태에 빠졌고
풀숲에 쓰러졌습니다.

오래전 그에게 대차게 면박당했던 남자가
그를 발견했고 자기 집으로 데려가 극진히 간호한 후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집주인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고마워하자 남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야 원수를 사랑으로 갚았군요."

악을 악으로 갚을 때
일시적인 승리의 기쁨도 있지만
한 편으론 복수심이라는 또 다른 악이
생겨납니다.

반면 악을 선으로 갚을 땐
깊은 깨우침과 선의의 확장으로
세상이 이롭게 됩니다.

작은 민들레 홀씨가 퍼져서 민들레 밭을 이루듯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 곳곳에 퍼져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 엘리잘 벤 주다 -

25뉴스 ceo@25news.co.kr

<저작권자 © 25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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