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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

기사승인 2022.08.13  0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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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스=이동준기자]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

교수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
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리곤 교수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고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
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
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

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
그녀는 망설이다가 부모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
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 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그리곤 펑펑 울기 시작했고 진정이 된 후 교수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을 지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이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님은 세상을 떠날 것이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만들어 나를 떠날 것입니다.
일생을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부부는 친구 이상의 의미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먼 미래를 향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
같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도 되어주며
그렇게 의지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그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살아온 늙은 배우자이다.
- 탈무드 –

25뉴스 ceo@25news.co.kr

<저작권자 © 25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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