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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스=이동준기자] 바다 일기 - 이해인(제공 : 41,2회 공인회계사 회장 강성원 서현학술재단 이사장, 명예시인, 골프 레슨프로)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바라보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 한다
주중에는 폭염이 계속되다가 간혹 소나기가 밤새 쏟아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멋진 한 달, 힘찬 한 주 맞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윤선달
2022. 8. 1(월)
클래식 시리즈란 KBO 리그 역사상 모기업과 구단명, 연고지가 바뀌지 않은 원년 구단인 롯데와 삼성전을 말하는데, 원년 올드 유니폼을 입고 하는 특별한 경기에 한정해서 의미를 두는 편이다.
소문난 잔치 먹을것이 없다고 했지만, 지난 주말 삼성 vs 롯데 클래식 시리즈 3연전에서 8:7, 8:9, 5:5 1승1패1무의 치열한 눈 터지는 계가바둑같은 명승부를 펼쳤다.
올여름 바캉스(박항서?)는 베트남!(58초)
8독을 넘어 구독을, 서너글을 넘어 댓글을!
알까기 P&J 자기PR
현대는 P할 것은 P하고 R릴 것은 R리는자기 PR 시대!
영국신사 ‘신사임당’, 영동포도 ‘포도당’
가수비 ‘나~비야’ 김태희 '나 비부인!'
메시 '메신 접니다'. 실내화는 ‘익스큐즈미’. 실내?니다.
쇼트트랙 심석희선수가 ‘스키(석희?)도 잘 타요.’
박항서감독은 ‘올여름 바캉스(박항서?)는 베트남으로…’
고도리가 나 고야. 선동렬 감독은 ‘나고야의 태양’
나고야시장이 88올림픽 유치경쟁에서 서울시에 낙오되자, “우리 시는 나고(낙오=落伍)야!”
더위를 툭 쳐서 보낸다는 처서(8/23)!
가을이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온다지요.
[한경닷컴 칼럼 8편] 열대야 편(26초)
열대야란, 찬물 열대야를 끼얹어야 식혀지는 무더위!
☆영어도 배우고 팝송도 배워요☆
[팝송풀이 노래방 172탄] 22.7.26
Moonlight flowers - 마이클 크레투(03:36)
설교 못하는 목사, 기량이 떨어지는 3류 조각가, 독신할머니의 공통점은? 영감이 없다
개콘 시리즈 shorts 중
대희 : 니는 시간개념이 그래 없어 가지고 앞으로 사회생활 어떻게 할라꼬 이카노.
봉선 : 좀 늦을수도 있지 밥먹는 아를 가지고 타박합니꺼?
대희 : 시끄럽다 마! 니는 그런 말도 몰라? '시간약속은 군주의 예절이다'
동민 : 아부지 그 말 누가 한 얘깁니꺼?
대희 : 루이 18세
봉선 : 아따 18살짜리 얼라들 말에 머 그리 귀담아 듣십니꺼? 동민이 니가 루이 가보다 한 살 형이니까 귀담아 듣을 필요없어. 알겠재.
대희 : 이 무식한 여편네야. 그럼 요한바오로 2세는 두 살 짜리가?
말말말 글글글
지리산 밤새 샤워하네!?개그계 대부 전유성!
집지양개(執之兩個) 방즉우주(放則宇宙) 두 손으로 잡아보았자 두 개뿐이요, 놓으면 우주가 내 것인 것을...
어떤 교향악단도 강아지를 보고 웃는 두 살짜리 어린애의 웃음소리와 같은 음악을 연주해 내지는 못했다. - 번 윌리엄스 -
한 사회의 자유는 그 사회의 웃음의 양과 비례한다. - 제로 모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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