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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법교육원 화성시민로스쿨, 임채원 부장검사 특강 진행

기사승인 2022.07.13  0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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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민로스쿨1기회장 앞줄 왼쪽에서 4번째 안창준 서울동부지검 중요범죄(단장) 부장검사 임채원 화성시민로스쿨 지원장 박은숙 한국사법교육원 교육본부장 박승식

[25뉴스=박승식기자] “검사는 실력과 열정으로 증거적 약자인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

2022년 7월 7일 저녁 화성시 소재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40여명의 화성시민로스쿨(화성지원장 박은숙)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채원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가 “내 재산 지키는 법(사기예방)”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이날 임 검사는 사기꾼의 특징, 사기꾼은 왜 계속 사기를 치는지, 특히 피해자가 빌려 준 돈의 용도를 밝히지 못하여 사기꾼이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민·형사사건 통합차용증’을 소개하기도 했다.

어느 날 그는 개척교회 앞을 지나가다 외벽에 설치된 전광판에“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악인도 사랑하십니다.”라는 글귀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순간 “하나님이 사기꾼(악인)을 죽을 때까지 사랑하시면, 당장 피해자는 누가 구제하지?, 하나님의 저 빈 자리를 검사가 채워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검사는 실력과 열정으로 증거적 약자인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사기방지를 위한 8가지 행위수칙을 소개하는 한편 사기사건의 피해금액 회수율이 3% (1억 원이면 300만 원)에 불과하므로 거래시 반드시 합리적 의심을 한번 해보고, 꼭 증거를 남기는 생활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25뉴스 ceo@25news.co.kr

<저작권자 © 25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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