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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천동, 저장강박증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도와

기사승인 2021.08.02  1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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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동천동, 저장강박증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도와
[25뉴스 = 피디언]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2일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한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 집은 78세 어르신과 자녀가 생활하는 공간으로 이들이 수집한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집 안팎에 가득 차 일명 ‘동천동 쓰레기집’으로 불리던 곳이다.

그러나 사유재산인 탓에 동이나 주민단체 마음대로 들어가거나 물품을 치울 수 없었다.

이에 동은 주민단체와 소통하며 문제해결 방안을 고심했다.

지난 4월부터 담당 직원·통장·부녀회장이 해당 어르신을 수십 차례 찾아 설득해 쓰레기 수거 허락을 받았다.

이날 동 직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등 30명이 참석해 일손을 도왔으며 이들은 15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한 후 집 안을 말끔히 청소했다.

동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25뉴스 기자 ceo@25news.co.kr

<저작권자 © 25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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