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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스=윤신원 기자] 에버그린팝스오케스트라가 장애인과 예비장애인을 편견없이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 The Concert 을 오는 25일 개최 되였다. 이날 죽전 야외음악당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이 공연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주최하고 에버그린팝스 오케스트라가 주관 했다.
예술감독은 역시 전혜선감독 이다.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african symphony 연주로 아프리카 초원에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 노는 듯한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떠 올리게 만들었다
연출도 프로패셔날 하다 같이 동행한 70대 신사도 박수치며 열광적인 응원을 하게 만든 원동력이 무얼가 생각해보니 전 감독의 연출 능력이다. 그린팝스 오케스트라가 각 분야 박사와 석사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 공연 추구 하는 감독의 비젼이라생각한다
에버그린팝스 오케스트라는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 The Concert 목적 중에 하나가 신인 예술가 발굴을 통한 고용실현을 이루는데 있다고 한다. 이날 신인의 데뷔무대가 있었다.
올해에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경기도협회 신인예술가가 탄생 할것으로 도협회장은 전망했다.
오는 7월13일 기흥호수 공원에서의 만남을 기약했다.
25뉴스 윤신원기자 ceo@25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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